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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아칸소 챔피언십 공동 4위 "4타 차를 뒤집어라"

최종수정 2022.09.25 09:39 기사입력 2022.09.25 09:39

신인왕 경쟁자 티티꾼, 10언더파 몰아치며 선두

[아시아경제 변선진 기자] 최혜진(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최혜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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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최혜진은 4번 홀(파4)에서 보기를 했지만 6번 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한 뒤 7번 홀(파5)에선 이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어 8번 홀(파4)에서 버디를 또 따내 전반 3타를 줄였다. 후반 9개 홀에선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타를 추가로 줄였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최운정(32), 이정은5(34), 대니얼 강, 메간 강, 제니퍼 쿱초(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올해 21개 대회에서 톱10에 9차례 오르는 좋은 성적을 냈다. 다만 아직 우승이 나오진 않았다.


최혜진과 신인상 경쟁을 펼치고 있는 아티야 티띠꾼(태국)은 이날 하루에만 10언더파를 몰아치는 완벽한 경기를 선보이면서 중간 합계 14언더파 128타로 선두에 올랐다. 3월 JTBC 클래식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티티꾼은 신인상 레이스에서 1149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혜진(1115점)과 34점 차다.


지난해 US 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유카 사소(일본)가 2위(13언더파 129타)다. 대회 첫 날 공동 선두였던 이정은(34)은 공동 4위(10언더파 132타)로 밀려났다. 김아림(26)은 공동 12위(9언더파 133타)에 올랐고, 김세영(29)은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18위(8언더파 134타)까지 떨어졌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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