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부교육감, 한달 넘게 공석…업무 차질 우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의 공석 장기화에 따른 교육행정 공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9일 전남도의회 조옥현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2)은 “도교육청의 부교육감 공석 장기화로 교육행정 전반에 업무 공백이 우려된다”고 지적하며 부교육감의 조속한 임명을 요구했다.
조 위원장은 도교육청 결산 심사를 위한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부교육감은 교육부 등 중앙정부와 지방 교육청 정책의 가교역할을 하는 중요한 자리다”며 “2023년 예산편성, 행정사무감사 등을 앞두고 의회와 적극적인 소통과 업무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조속히 부교육감을 임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교육부 전면 혁신을 통해서 수요자 중심의 미래형 교육체제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현 정부의 교육정책이 교육부장관의 공석으로 힘 있게 추진될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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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부교육감이 지난달 4일 교육부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긴 후 현재까지 한 달 넘게 부교육감 공석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전남과 경기, 세종, 충북 등 4개 시도교육청의 부교육감이 현재 공석이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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