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변선진 기자] 한국 골프 산업계 원로인 이동준(사진) GA코리아 회장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이동준 GA코리아 회장. [이미지출처=GA코리아]

이동준 GA코리아 회장. [이미지출처=GA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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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경기도 용인 골드CC, 코리아CC, 코리아퍼블릭 등 국내·외 골프장을 운영하며 골프 산업 관광화에 힘써왔다. 대한골프협회 부회장을 10년 이상 맡고, GA리조트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골프 꿈나무' 육성·발굴에도 노력했다.

고인은 북한 결핵 어린이를 돕거나 북한 어린이에게 분유를 보내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용인시에 이웃돕기성금과 장학기금을 수년째 쾌척해왔다. 최근엔 수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기부도 했다.


고인은 2007년 은탑산업훈장, 2009년 한국중재학회 국제거래신용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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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으로 아들 이용성 GA코리아 사장 등이 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 오전 8시.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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