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풋살파크 통했다”…홈플러스, 몰 매출 ‘껑충’
패션·리빙·식음료 등 차별화 테넌트 전략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홈플러스는 키즈파크, 풋살파크, 스마트팜 카페, 공유오피스 등 차별화된 체험형 공간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몰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이는 패션·리빙·식음료 등 차별화 테넌트 전략이 주효했다. 가양점 몬스터파크는 오픈 한 달 만에 이용객이 37% 신장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달 가양점 쇼핑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67% 늘었다. 지난 1월 오픈한 마산점 몬스터파크 역시 오픈 1개월 만에 목표 대비 매출을 279% 초과 달성했다.
인천논현점 엔젤크루 키즈 스위밍도 인기다. 150여 평 규모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소그룹 레슨, 키즈 생존수업, 주말 키즈워터파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12월 오픈 이후 한 달 만에 목표 대비 매출을 210% 초과 달성했고,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인천논현점 8월 쇼핑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6% 올랐다.
옥상 유휴공간을 활용해 선보인 풋살파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풋살파크는 지난달에만 전년 대비 이용객이 15% 늘었다. 일산점(61%), 안산고잔점(43%), 천안신방점(39%) 등 풋살파크가 입점한 점포의 지난달 쇼핑몰 매출도 크게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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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관계자는 “지역적 특성, 소비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등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전 세대가 공유할 수 있는 차별화된 테넌트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쇼핑 공간을 통해 지역 핫플레이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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