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화포천 습지 반딧불이 생태축제

김해 화포천엔 올해도 반딧불이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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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올해 ‘화포천 습지 반딧불이 생태축제’가 오는 23일과 24일 경남 김해시 한림면 화포천 습지 생태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8년 국제 슬로시티 가입 인증 배경이 된 화포천 습지에는 반딧불이, 달팽이 등 다양한 곤충과 멸종위기인 노랑부리저어새, 큰기러기, 황새 등이 서식한다.

김해시는 2019년 첫 개최 이후 올해 두 번째 축제를 마련했다.


‘습지의 별, 슬로시티 김해를 밝히다’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올해 국제 슬로시티 선데이 행사와 연계해 화포천 습지의 생태적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화포천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 가족 중심 생태축제로 기획됐다.

축제에는 화포천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 만들기, 병뚜껑을 활용한 친환경 조명등 만들기 등 체험 행사와 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를 대표하는 반딧불이 체험코스에서는 빛이 없는 조용한 화포천 습지를 밝히는 습지의 별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다.


▲화포천 습지 생태박물관~봉순이길~봉순이둥지 코스와 ▲화포천 습지 생태박물관~펼침 마당~아우름 마당~철길로 이어지는 코스로 나뉜다.


코스당 체험 시간은 50분가량이며 거리는 1.5㎞ 정도로, 1회차는 저녁 7시, 2회차는 저녁 8시 10분부터 시작된다.


반딧불이 체험 예약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화포천 습지 생태박물관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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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자연 그대로의 가치를 지켜나가고자 하는 슬로시티 김해의 대표적인 명소라고 할 수 있는 화포천 습지에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가족, 연인, 이웃, 친구들과 함께 슬로시티 김해의 반딧불이 생태축제에서 다채로운 경험과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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