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공장과 연구소 있는 충북 진천군
가정용 소화기 설치 지원해 화재 피해 최소화

지난 7일 한국다우가 가정용 소화기 710대를 진천소방서에 전달한 후 김성근 한국다우 진천공장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과 한종욱 진천소방서장(앞줄 맨 오른쪽)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다우

지난 7일 한국다우가 가정용 소화기 710대를 진천소방서에 전달한 후 김성근 한국다우 진천공장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과 한종욱 진천소방서장(앞줄 맨 오른쪽)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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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윤 기자] 석유화학사 한국다우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지난 7일 충북 진천군 일대의 화재취약계층에 설치할 가정용 소화기 710대를 진천소방서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대형화재로 인한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체 화재에서 주택 화재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20%인 반면, 전체 화재 사망자 중 주택 화재로 인한 사망자 수의 비율은 약 40%로 주택 화재는 타 화재와 비교해 인명 피해가 높은 편이다.

이에 한국다우는 실리콘 공장과 연구소가 위치한 진천군 내에 가정용 소화기 설치를 지원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김성근 한국다우 진천공장장은 “한국다우의 실리콘 공장 및 연구소가 위치한 진천군은 다우에 중요한 지역 중 한 곳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하게 됐다”며 “한국다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다우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최근 수재 의연금 2600여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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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에는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성금 28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바 있다. 당시 성금에는 한국다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모금액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마스크 등을 구입하기 어려운 재난취약가정에 개인위생용품 지원 등을 위해 쓰였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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