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나사마을에서 피해복구 지원을 하고 있는새울원자력 직원들.

울산 나사마을에서 피해복구 지원을 하고 있는새울원자력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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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해안에 있는 우리가 이웃을 위해 먼저 나서야죠.”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해안가에 복구 작업을 돕는 일손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7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와 진하 1·2리 지역의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복구 작업은 나사마을, 진하 1·2리에서 태풍 피해로 긴급 복구 지원을 요청해 새울봉사대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복구 지원에 참여한 직원들은 강풍과 폭우로 나뭇가지와 쓰레기로 뒤덮인 마을 도로와 해안가를 청소했다. 백사장 모래 정비와 마을 내부 하천 복구에 필요한 중장비도 지원했다.


복구 작업에 함께한 나사마을 이장은 “새울본부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서 마을 복구 작업에 함께 해 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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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어디든 달려가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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