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의료진·첨단 장비 시너지 효과"

명지병원 듀얼576슬라이스 CT 가동식.

명지병원 듀얼576슬라이스 CT 가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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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명지병원이 로봇수술기를 비롯한 300억원 규모의 의료장비 확충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를 본격화한다.


명지병원은 6일 최신 듀얼 576슬라이스 CT(소마톰 포스) 가동식을 개최했다. 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로봇수술기 다빈치XI, MRI, Angio(혈관조영기), CT 등을 추가로 도입하는 한편 다양한 의료장비를 교체·추가하기로 하고 계약을 마쳤다.

듀얼 576슬라이스 CT는 최소한의 방사선과 소량의 조영제만으로 0.3㎜의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고, 초당 74㎝의 빠른 촬영 속도로 심장촬영이 가능해 오래 숨을 참기 어려운 응급환자나 어린이, 노인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도입할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XI는 고화질 3D 영상으로 시야를 10배까지 확보하고, 1㎝ 구멍으로 로봇 기구를 삽입해 수술하는 정교한 손 움직임을 구현한 첨단 수술 장비이다. 또 기존 대비 30~40% 빨라진 촬영속도를 자랑하는 MRI 비다(3.0T VIDA XT)는 촬영 시 폐쇄공포를 느끼는 환자도 이용 가능한 최신 장비이다.

각 분야 명의 영입에 공을 들여온 명지병원은 이번 첨단 의료장비 도입을 통해 의료 경쟁력 향상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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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준 이사장은 “명지병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우수의료진 영입과 대규모 의료장비 도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런 노력이 획기적인 의료 질 향상으로 이어지며 경쟁병원들과 견주어 질적·양적으로 모두 앞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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