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코스모화학, 폐배터리 리사이클로 기업 가치 상승"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하나증권은 2일 코스모화학 코스모화학 close 증권정보 005420 KOSPI 현재가 14,990 전일대비 1,090 등락률 -6.78% 거래량 280,158 전일가 16,08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모화학, 전구체 1위 中CNGR과 폐배터리 리사이클 협업 코스모그룹, 로봇기업 ‘코스모로보틱스’ 키운다… 2년내 IPO 목표 코스모화학, 초미립자 이산화티타늄 본격 해외판매…이차전지 리사이클 공장도 다음달 준공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9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했다. 폐배터리 리사이클이 대표 사업으로 자리잡으면서 기업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모화학은 2024년까지 니켈 4000톤, 코발트 2000톤, 리튬 1000톤으로 총 7000톤의 폐배터리 리사이클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판매단가는 런던금속거래소(LME) 시세에 연동돼 변동할 수 있지만 최근 가격을 기준으로 약 3000억원 규모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파악된다.
자회사인 코스모신소재의 전구체 투자가 완료되면 폐배터리 리사이클, 전구체, 양극재 생산이라는 그룹 내 수직계열화를 통해 수익성 극대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생산량 기준 현재 별도 매출액을 2배가량 상회하는 매출 달성이 가능하므로 향후 폐배터리 리사이클이 대표 사업으로 자리 잡으면 기업 가치가 한 단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모화학의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54.7% 증가한 1조5744억원, 영업이익은 61.4% 늘어난 1388억원으로 예상됐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보다 44.4% 증가한 4634억원, 영업이익은 77% 늘어난 408억원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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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상 하나증권 연구원은 향후 폐배터리 리사이클이 주력 사업으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그룹사 내 수직계열화 및 시너지를 통한 매출의 급성장이 예상된다"라며 "기존 이산화티타늄 사업에서도 특수용 아나타제형 비중 확대를 통한 수익성 제고가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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