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디지털성범죄 끝까지 추적" 엄단 지시
[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디지털성범죄에 엄정히 대응하라고 대검찰청에 지시했다.
1일 한 장관은 과학수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범죄를 끝까지 추적하고, 성착취물 제작·배포 사범은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를 하는 등 강화된 사건처리 기준을 준수하라고 당부했다.
이 같은 지시는 2년 전 'n번방' 사건과 유사한 미성년자 성 착취 영상물 범죄 정황이 최근 다시 포착되는 등 디지털성범죄가 계속되자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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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장관은 지난달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채팅앱 등으로 아동·청소년에게 접근하고 피해자를 길들여 성착취하는 '온라인 그루밍' 범죄를 적발하기 위해 적극적인 수사를 하도록 검찰에 지휘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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