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육군 수리온 헬기 2대 공중충돌
강하훈련 중인 헬기 저고도에서 충돌 후 비상착륙
탑승자중 1명 머리 다쳐 치료 중… 민간인 피해 없어
27일 대구 공군기지에서 열린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미디어데이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기동헬기 수리온이 착륙하고 있다./대구=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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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육군이 보유 중인 수리온 헬기 2대가 훈련 중 공중에서 충돌해 비상착륙 했다. 탑승 군인 1명이 부상을 다 해 인근 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1일 육군에 따르면 12시 39분께 포천시에 있는 육군 부대에서 강하훈련을 하던 수리온 헬기 2대가 저고도에서 충돌한 후 비상착륙했다. 이 사고로 헬기 2대에는 각각 9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이중 1명이 머리부위가 찢어졌다. 부상자는 인근 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탑승자들에 대해서도 부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 검진을 받게 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민간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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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헬기 공중 충돌은 그동안 발생하지 않은 이례적인 일이다. 육군은 "충돌 당시 고도가 높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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