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장제국 총장과 부경대 장영수 총장이 31일 학과 신설 등 첨단 분야 공유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맺고 있다.

동서대 장제국 총장과 부경대 장영수 총장이 31일 학과 신설 등 첨단 분야 공유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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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첨단 산업과 학문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부산의 국립대와 사립대가 손잡고 공동 학과를 신설한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와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31일 협약을 맺고 미래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부경대 장영수 총장과 동서대 장제국 총장은 이날 오전 부경대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첨단분야 공동학과 신설과 운영을 위한 공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협약으로 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모아 디지털금융 등 첨단분야 학과를 신설키로 했다. 우수 인재 양성을 통해 국제금융혁신도시인 부산의 연관 산업 발전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두 대학은 지난 6월 한국거래소와 디지털금융과 파생상품 교육 및 연구 분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대학 간 구체적 협력을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


두 대학은 △교수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실험실습 기기 등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교육과정 공동·개발 운영, 학생 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의 공동 개최 △공유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협력 등에 힘을 쏟기로 했다.


장영수 부경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분야에 강점을 가진 동서대와 협력하며 디지털금융 학문과 산업 발전을 이끄는 것은 물론 부경대가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이차전지, 해양모빌리티 등 첨단분야 학과 신설과 인재 양성에도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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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부경대와 동서대의 특화 분야를 서로 잘 활용한 교육과정과 상호학점 인정 프로그램을 개발해 미래 인재 양성에 큰 시너지를 내길 바란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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