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 제조업소 568곳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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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 용인시가 2학기 개학을 맞아 9월 한 달간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 업소 568곳을 대상으로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


용인시는 이번 점검에 지난 5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수료한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24명을 투입한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편의점, 분식점, 문구점 등 568곳으로 처인구 151곳, 기흥구 178곳, 수지구 239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ㆍ판매 여부 ▲현금ㆍ화투ㆍ술병 형태 등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여부 ▲고열량ㆍ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식품 판매 여부 ▲부패ㆍ변질 원료 사용 행위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격하게 행정 처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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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이 학교 주변이나 학원가 등에서 안심하고 먹을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업소들을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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