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오후 7시 30분 북항 노을공원에서 진행

목포시립국악원, 제23회 가을밤의 국악대향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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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형석 기자] 목포시립국악원이 다음 달 1일 오후 7시 30분 북항 노을공원에서 국악 공연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돋운다.


‘제23회 가을밤의 국악대향연 노을에 취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국악가요, 남도민요, 경고춤, 대금산조, 판굿 등 관객과 소통하며 즐기는 흥겹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 공연으로 영화 사도 OST ‘꽃이 피고 지듯이’를 생황·가야금·대금·피아노 등이 함께 연주하며, 함축적으로 표현한 사도의 삶과 한을 통해 감동을 선사한다.


이 밖에 한 손에 작은 장구를 들며 화려한 기교를 선보이는 경고춤, 향발이라는 재금을 마주 들고 치면서 소리를 내는 향발무 등 전통춤에 창작적 요소를 가미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에게 감동과 흥을 선물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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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목포시립국악원은 지난 1976년 지역 국악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된 전국 최초의 국악 전문 교육기관으로 많은 유명 국악인(오정해, 윤진철, 박애리 등)이 거쳐 갔다.


호남취재본부 정형석 기자 alwatr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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