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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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오는 31일 부산지역 122개 고등학교와 24개 지정 학원에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


모의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러진다. 부산에서는 재학생 2만3058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자 4137명 등 모두 2만7195명이 응시한다.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이 오는 11월 17일 치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유형에 대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다.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게 출제한다. 전년도 수능의 체제도 그대로 유지해 실시한다.

1교시 국어영역과 2교시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실시하며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한 선택과목 점수 조정 절차를 거친 후 표준점수와 등급을 산출한다. 4교시 탐구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시험장 출입 시 발열과 호흡기 증상 등을 확인하며 시험 중 수험생과 감독관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급식이 지원되지 않는 졸업생 등은 개인적으로 마실 물이나 도시락을 지참해야 한다.


모의평가는 코로나19 확진자에게도 응시 기회를 제공한다. 재학생 중 확진자는 수험생 희망과 학교 여건에 따라 분리 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다.


졸업생 확진자는 본인 희망에 따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홈페이지에서 현장 응시를 사전에 신청하면 시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현장 응시가 어려운 수험생은 평가원 온라인 응시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응시하거나 시험 종료 후 접수처에서 가족 등 동거인이 문답지를 받아 자택에서 응시한 후 온라인 응시 사이트에 답안을 제출할 수 있다.


온라인 응시 사이트의 답안 제출 마감은 오는 9월 1일 저녁 9시까지이며 답안을 입력한 후 제출을 완료하면 성적표를 제공한다.


모의평가의 성적은 오는 9월 29일에 수험생에게 통지한다.


권혁제 시 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모의평가는 졸업생이 포함된 시험인 만큼 전국단위에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새로운 문제 유형과 수준에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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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은 오는 31일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2학년도 9월 전국연합학력평가도 함께 시행한다. 전국연합학력평가에는 관내 고등학교 109교의 2학년 2만573명과 1학년 2만789명이 응시한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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