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잊은 재능 기부! … 동명대 언어치료청각학과, 지역 아동센터 ‘서비스 러닝’ 활동 이어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명대학교 언어치료청각학과 재학생들이 폭염의 여름 방학 중에도 다양하고 알찬 재능기부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다.
언어치료학과 3학년 학생들이 지난 7, 8월 여름방학 동안 가람뫼 지역아동센터,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어린이집 등 6개 기관에서 다양한 현장실습의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읽기와 쓰기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평가하고 지도했다.
어린이집에서 유아들과 일상을 함께 하며 언어발달 교과 내용의 실제를 확인하고 발음오류나 말 늦은 유아들의 언어평가도 했다.
4학년들은 동명 언어 임상센터에서 말·언어·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평가와 치료 실습을 방학 중에도 이어갔다.
지난 19일 진전보고회를 기점으로 4학년들의 임상 실습은 마무리했지만, 국시 특강은 매주 계속하고 있다.
2학년들은 김기주 교수 지도를 받으며 토요일마다 소리나라 언어발달센터 내 발달장애 청소년과 지역 문화체험을 하는 서비스 러닝(봉사와 학습의 결합)을 했다.
참여 학생들은 “책으로 배울 때는 상동행동을 한다는 자폐성 장애의 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발달장애 청소년들과 매주 함께하며 제대로 알게 됐다”며 “5주 동안 만나면서 제가 배운 게 더 많았다”며 소감을 쏟아냈다.
언어치료청각학과 서비스 러닝 PRES팀은 지난 19일 서비스 러닝 최종보고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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