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축제, 농특산물 홍보·상생발전 논의

포항시, 우호도시 울릉군 ‘제20회 오징어축제’ 방문(왼쪽부터 안승도 남구청장, 남한권 울릉군수).

포항시, 우호도시 울릉군 ‘제20회 오징어축제’ 방문(왼쪽부터 안승도 남구청장, 남한권 울릉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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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포항시는 안승도 남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15명의 방문단이 지난 27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제20회 울릉도 오징어 축제를 축하하고 포항의 불빛축제와 특산품을 홍보하기 위해 울릉도를 방문했다.


이번 ‘제20회 울릉도 오징어축제’는 코로나19로 지난 2019년 중단된 후 3년 만에 열리는 축제로 울릉도 저동항에서 축제가 시작됐으며, 막바지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각종 프로그램들로 관광객을 맞이했다.

시는 축제 첫날 우호도시 대표로서 개막식 행사에 참가해 축제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에게 포항의 대표 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와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알리는 포항홍보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이날 재포울릉향우회 회원들도 방문단으로 함께 행사에 참여해 고향인 울릉군을 응원하는 데 힘을 보태 눈길을 끌었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안승도 남구청장이 포항시를 대표해 남한권 울릉군수와 ‘포항-울릉’ 간 활발한 상호교류 방안을 논의했으며, 추후 울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을 포항에서 돕고 이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도 함께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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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와 울릉군은 지난 2007년 6월 18일 울릉군청에서 ‘포항-울릉 공동발전 협약’을 체결해 지역의 축제와 행사 개최 시 방문단을 상호 지속적으로 파견하고 있으며, 지난 울릉군 폭설이나 재난 발생 시 격려물품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면서 우호도시로서 우애를 돈독히 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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