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최대주주 등극…지배구조 수직계열화
항체의약품·CDMO 종합 제약바이오 기업 도약
프레스티지바이로로직스 현덕훈 신임 대표 선임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6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지분 24.88%를 확보하는 최대주주가 된다. 발행가격은 4342원이며 1년간 전량 보호예수된다.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한 수직계열화는 그룹 지배구조 형성 및 그룹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결정됐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개발 지연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고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위탁개발생산(CDMO) 실적을 연결 기준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현덕훈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조직 개편을 통해 그룹 차원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현 대표는 글로벌 ERP(전사적 자원 관리) 기업 SAP 임원 출신으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지난해부터 이끌었다.
현 대표는 “속도와 품질,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생산 프로세스의 혁신이 본사 공장을 통해 완성되는 현시점에서 첫 결실을 맺기 위한 막바지 담금질을 이어 나가는 중책을 맡게 됐다”며 “CDMO에 데이터 관리 및 공장 자동화에 필수적인 ICT 기술 역량을 강화해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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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이번 그룹사의 수직계열화는 회사의 수익성 확대와 안정적인 외형 성장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경영전략인 만큼 더욱 적극적인 사업 진행으로 주주가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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