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사전 컨설팅감사를 위해 군·구와 공사·공단을 찾아가 '현장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사전 컨설팅감사를 위해 군·구와 공사·공단을 찾아가 '현장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를 활성화 해 공직자의 적극 행정을 지원하고 시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사전 컨설팅감사는 제도·규정의 적용과 해석이 분명하지 않거나 사례가 없어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시 감사관실에서 업무의 적법성·타당성을 검토한 후 의견을 제시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2020년부터 군·구와 공사·공단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상담창구'를 운영해 왔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건설·건축, 환경·녹지, 기타 일반 행정 분야 등 테마별로 세분화 해 현장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7회, 2021년 15회, 올해 14회 등 총 36회의 현장 상담창구를 운영해 142건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올해 진행된 컨설팅은 총 38건으로, 건설·건축 등 개발사업 21건(55%), 공유재산·예산 등 재정 7건(19%), 기타 일반 행정 10건(26%)이다.


시는 규정 해석을 통해 도시개발구역 예정지 내 도로 설치에 관련한 지역주민의 민원을 해결했으며,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관련 공사용 임시시설물 설치에 대해서는 관계법령과 국토교통부 유권해석 등을 검토해 공사비 절감과 사업기간 단축 등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되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현수막·베너 게시, 각종 문서 내 카드뉴스, 분기별 사례 전파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인천시 사전컨설팅감사 국정시책 평가 목표인 37건을 이미 달성하기도 했다.

AD

서재희 인천시 감사관은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를 적극 활용해 시민과 소통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현장 상담창구 운영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