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용 법무부 검찰국장 9억5000만원·송경호 중앙지검장 22억원
강성국 전 법무부 차관 48억원·김오수 전 검찰총장 18억원

이노공 법무부 차관./김현민 기자 kimhyun81@

이노공 법무부 차관./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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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허경준 기자] 법무·검찰 전·현직 고위 간부 14명의 자산이 공개됐다. 이노공 법무부 차관이 64억원의 재산을 신고하면서, 재산 공개 대상인 법무부와 검찰 전·현직 고위 간부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22년 8월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 등록사항’에 따르면 법무·검찰 전·현직 고위 간부 14명의 자산 총액 평균은 26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차관의 재산 대부분은 부동산으로 남편인 송종호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변호사와 공동명의로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아파트 1채(25억2000만원), 재건축 중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1채(37억8000만원)를 보유했다. 이 차관 부부는 총 8천500만원 상당의 JW메리어트서울 휘트니스클럽 회원권도 보유했다.


신자용 법무부 검찰국장은 배우자 명의의 경기도 성남시 오피스텔과 악기 더블베이스 등 총 9억5000만원을, 권순정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은 강남구 역삼동 다세대주택 등 총 14억원을 각각 신고했다.

김유철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은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 태광컨트리클럽 골프회원권 등 총 30억9000만원을, 한석리 서울서부지검장은 강남구 개포1동 아파트 분양권 등 18억2000만원을, 홍승욱 수원지검장은 경기 성남시 아파트 등 총 12억1000만원을 신고했다.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은 배우자 명의의 강동구 명일동 아파트 등 총 22억5000만원을, 양석조 서울남부지검장은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등 38억1000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전직 신고 대상자 중에서는 강성국 전 법무부 차관이 가장 많은 48억1000만원의 재산을 보유했다. 김오수 전 검찰총장은 18억5000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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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연 전 부산고검장은 6억5000만원, 권순범 전 대구고검장은 37억2000만원, 구본선 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11억2000만원, 박성진 전 대검 차장검사는 39억1000만원을 신고했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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