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 많은 지역 특성 고려
식품 매장 구색 강화…다양한 테넌트 입점

홈플러스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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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홈플러스는 본사 사옥이 소재한 강서점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플래그십 스토어로 재단장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홈플러스 강서점은 기존 점포 대비 식품 매장을 대폭 강화했으며, 다양한 테넌트를 입점시켜 시너지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서울 강서구는 1~2인 가구와 신혼부부가 많고, 매장 인근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위치해 도보 고객 비중이 높다는 특성을 적극 반영했다.

식품매장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베이커리 몽블랑제부터 변화를 줬다. 깜빠뉴 등 칼로리는 낮고 식감이 뛰어난 건강빵을 늘리고, 든든하고 간편하게 한 끼를 대체할 수 있는 식사대용 조리빵을 추가 론칭했다. 강서점 스페셜로 선보이는 인삼빵은 천연 발효종을 사용해 고소하고 쫄깃하며 국내산 인삼청과 인삼가루를 넣어 달콤쌉싸름한 맛이 일품이다. 몽스 도넛 존도 신설해 필링이 가득한 도넛을 맛볼 수 있으며, 화려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크로넛·컵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류도 선보인다.


신선매장에는 각 시즌별 당도선별 과일과 유명산지 과일을 만나볼 수 있는 과일 팝업샵을 오픈하고, 망고, 코코넛, 망고스틴, 용과 등 열대과일 종류도 다양화했다. 또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 요리에 품격을 더해 줄 플레이팅 허브와 이색 버섯 등 신선하고 트렌디한 채소를 구비하는 한편 1~2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샐러드 한끼신선과 식사대용 편이 샐러드도 준비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회 요리 코너도 오픈했다. 도넛 모양의 링링초밥, 돔 형태의 링링연어회, 전용 숙성고에서 관리한 프리미엄 숙성회, 모둠 카이센동, 광어 카르파치오 등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다양한 회 요리를 판매한다. 고객이 원하는 대로 고기를 손질해주는 소고기 스테이크 전문 코너 스테이크 하우스도 선보인다.


피자·테판야끼 코너 역시 첫 선을 보인다. 피자는 길쭉한 반미터 도우에 모짜렐라 치즈, 햄, 옥수수 등 각종 토핑을 아낌없이 얹은 홈플러스 자체 개발 피자 브랜드 통통롱피자 4종을 판매한다. 테판야끼는 뜨거운 철판에 막 볶아낸 볶음밥, 오므라이스, 교자 등 5종을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상품은 브랜드별, 유형별로 모음 진열하고 구역마다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해 고객들에게 쇼핑하는 재미를 줬다. 세계의 간식을 모은 월드 스낵과 반려동물 용품을 모은 마이 펫 랜드부터 프리미엄 건조육 샤퀴테리, 토이캔디, 탈모·바디 등을 묶어서 배치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다.


가전 매장 일렉트로닉스 라운지는 각종 소형가전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조성했고 샤오미 브랜드, 펫가전, 헬스케어가전 등 신규 상품도 도입했다. 닌텐도 게임 체험 이벤트도 진행하고, 삼성 자급제폰과 태블릿 PC 상품군을 보강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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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관계자는 “메가푸드마켓의 재단장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집약해 강서점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주력 점포로써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경쟁 우위를 이끄는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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