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반도체 전문가 과정에 참여한 지역 청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과정은 지역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진행됐다. 한남대 제공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반도체 전문가 과정에 참여한 지역 청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과정은 지역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진행됐다. 한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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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남대가 반도체 등 최신 트렌드 분야의 전문 직무교육으로 실무형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24일 대학에 따르면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교내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150여명의 실무형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

프로그램은 반도체 전문가 과정과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과정, 스마트 오피스 과정 등 분야별로 진행됐다.


특히 반도체 공정 실습은 운영 프로그램 중 단연 인기가 높았다. 실습기관 부재 등으로 지역에선 흔치 않던 기회라는 점에서 참여 희망자가 몰렸던 것이다.

실제 대학이 운영한 프로그램에는 2개 기수 총 40명을 모집하는데 이틀 만에 250여명의 청년이 몰리면서 신청이 조기 마감됐고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반도체 직무 및 공정 전문가 과정’이 추가 개설돼 운영되기도 했다는 것이 대학의 설명이다.


반도체 전문가 과정은 나노종합기술원과 협약을 맺고 ‘반도체 Fab 8대 공정장비’ 실습을 교육과정에 구성했으며 교육과정에선 현장에서 실제 쓰이는 최신 장비와 수준 높은 연구원에게 직접 공정실습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됐다.


무엇보다 외국계 반도체 기업 종사자 멘토링과 지역 반도체 기업 특강, 기업탐방 등 연계 프로그램이 프로그램 참여 청년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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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참가한 복수의 청년은 “통상 반도체 교육은 수도권에서 이뤄지고 교육이 고비용인 데다 이론을 중심으로만 구성돼 참여 의욕이 생기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이번 교육은 반도체 직무, 공정, 실무이론을 접하고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실제 반도체 장비를 직접 실습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후기를 전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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