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채용·임금피크제 폐지 요구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24일 경남도청 본관 앞에서 SNT중공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이세령 기자 ryeong@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24일 경남도청 본관 앞에서 SNT중공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이세령 기자 r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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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SNT중공업에 ▲현장 청년 인력 신규 채용 ▲임금피크제 폐지 등을 요구했다.


경남본부는 “SNT중공업은 통일중공업 시절부터 지역 대표 방산기업 중 하나로 지역경제와 한국 방위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실상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는 무책임한 욕망덩어리 기업”이라면서 "30년 동안 현장 신규 채용하지 않아 20년 전 1400명에 달하던 노동자가 500여명으로 줄었고 지역 청년은 고향을 떠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어렵게 합의된 임금피크제는 임금삭감 수단으로 작용하고 보전수당이라는 이름으로 최저임금을 맞춰주는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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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본부는 그러면서 “수십 년간 축적된 방위산업 숙련기술이 그대로 멸종될 위기”라며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청년 노동자를 신규 채용하고 노동자 생계를 위협하는 임금피크제를 폐지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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