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와 소리 관계 조명” 타이포잔치 사이사이 9월2일 개막
국내외 문학·음악·시각예술 분야 창작자 9명 강연, 워크숍 진행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타이포잔치 사이사이 2022-2023'을 문화역 서울 284 아르티오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 = 문화체육관광부
AD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타이포잔치 사이사이 2022-2023'을 문화역 서울 284 아르티오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9월~10월에 열리는 본전시 '타이포잔치 2023: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의 사전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음악·시각예술 분야 창작자 9명이 '사물화된 소리, 신체화된 문자'를 주제로 강연, 워크숍, 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프랑스 디자이너 알렉스 발지우의 '문자와 소리의 관계:시를 중심으로' 강연과 연수회, 신예슬 음악 비평가의 문자와 소리 관계와 음악 그래픽 기보 등의 강연이 열린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박연주 예술감독은 "소리가 받아쓰기·타이핑·인쇄 등의 과정을 거쳐 시각화·사물화되고, 문자가 낭독·공연 등의 행위를 통해 신체화된다"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자와 소리의 다양한 관계를 탐색하며 타이포그래피가 '연결 짓는 예술'임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