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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디지털 윤리 분야 공동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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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메타버스 등 디지털 윤리 분야 공동 연구, 개발 등 협력

서울디지털재단과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가 16일 오전 서울스마트시티센터에서 디지털 윤리 분야 협력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국제인공지능 윤리협회 황민수 부이사장, 황준호 이사, 전창배 이사장,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  주성환 실장, 김영현 팀장.

서울디지털재단과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가 16일 오전 서울스마트시티센터에서 디지털 윤리 분야 협력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국제인공지능 윤리협회 황민수 부이사장, 황준호 이사, 전창배 이사장,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 주성환 실장, 김영현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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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디지털재단과 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가 16일 서울스마트시티센터에서 '디지털 윤리 분야 협력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AI, 메타버스를 비롯한 4차산업 분야의 디지털 윤리에 관한 연구, 개발, 전파활동 등 다양한 사업 협력을 적극 추진키로 약속했다.

협약 내용에는 ▲AI윤리, 메타버스 윤리 등 디지털 윤리에 관한 공동 연구 및 개발, ▲AI, 메타버스 분야의 디지털 윤리 전문가 양성 ▲서울시민 대상 디지털 윤리 역량 제고를 위한 공동 교육, ▲서울시민을 위한 컨퍼런스, 대시민 행사, 공청회 등의 홍보 협력 사업 등이 담겼다.


강요식 이사장은 "디지털 전환의 핵심인 AI기술과 메타버스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시민과 디지털 기술의 공존을 위해서는 디지털 윤리의 확산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디지털 혁신 기술을 통한 서울시민의 진정한 행복과 편익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여 디지털 윤리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창배 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은 "AI 지능형 도시, 스마트 시티는 결국 기술과 빅데이터를 통해 가능하다"면서 "도시와 시민들이 각 분야에서 생성해 내는 빅데이터와 AI기술,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면 도시에서 일어나는 각종 문제들을 해결하고, 시민에게 편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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