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BGF리테일, 경쟁사 대비 우월한 실적흐름…하반기 두자릿수 성장 지속"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KB증권은 5일 BGF리테일 BGF리테일 close 증권정보 282330 KOSPI 현재가 140,700 전일대비 5,300 등락률 -3.63% 거래량 54,775 전일가 14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과육 씹히는 '55㎉' 아이스크림…CU, '라라스윗 듬뿍바' "유통·소재 자회사 실적 덕분"…목표가 오른 이 회사[클릭 e종목] [오늘의신상]3900원 나들이 먹거리…CU '피크닉 용기 김밥'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올 2분기 BGF리테일의 연결 매출액은 1조9186억원, 영업이익은 708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3%, 21% 증가했다.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6% 하회한 수준이다.
기존점 매출 성장률은 5.5%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음료(18%) 및 HMR(16%) 등 카테고리의 매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가격 인상 효과도 기존점 매출 호조에 기여했다. 월별로 살펴보면, 4~5월 기존점 매출 성장률은 6~7%로 높았으나, 6월은 비우호적인 날씨로 인해 성장률으 3%대로 다소 둔화됐다. 영업이익률은 3.7%를 나타내면서, 전년동기대비 0.2% 포인트 개선됐다. 일반상품 매출의 호조로 매출총이익률은 전년대비 0.6% 포인트 개선됐으나, 판관비율이 같은기간 0.4% 포인트 상승했다. 판관비율의 상승은 일회성 비용인 CU 10주년 행사비, 가맹점주 상여금 지급, 자회사들의 영업이익 감소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임차료는 전년대비 14억원 절감됐다. 2분기 점포 순증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전분기대비 210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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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편의점 업종은 물가상승분을 판매가에 전가하는 것이 용이하고, 경기둔화에도 상대적으로 방어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BGF리테일은 자회사들 실적이 2분기 손익에 다소 부정적 영향을 미쳤는데 하반기 들어서는 유가 상승세 둔화, FF 카테고리의 판가 인상, 제조공정 개선, 고마진 상품 비중상승, 효율적 비용통제 등을 통해 하반기에도 두 자릿수 영업이익 증가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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