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홍성) 정일웅 기자] 충남도가 이달부터 관내 건축물과 시설물의 안전점검에 나선다.


도는 ‘2022년 충남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을 수립해 이달 17일~10월 14일 재해 위험시설물과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한다고 4일 밝혔다.

점검활동에는 대학교수, 건축사, 안전기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과 관계 공무원, 시설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점검대상은 도와 15개 시·군이 협의해 선정한 관내 건축물과 시설물 등 25개 분야 1600개소다.

분야별로는 ▲건축시설 481개소 ▲생활·여가 652개소 ▲환경·에너지 72개소 ▲교통 및 교통시설 56개소 ▲산업·공사장 30개소 ▲보건복지·식품 150개소 ▲중점점검 대상 시설 81개소 ▲기타 78개소로 구분된다.


도는 올해 중·소규모 및 화재 취약 노후시설, 철거공사장, 출렁다리, 캠핑장 등 안전 사각지대 우려가 있는 신종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육안 점검에 한계가 있는 교량, 저수지, 고층 건물은 드론 등을 활용해 내실 있는 점검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또 점검결과 발견된 위반사항은 행정처분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는 한편 보수·보강 관련 정보를 도민에게 안내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후속 관리도 강화한다.


공개하는 점검결과는 총 25개 분야며 ‘안전 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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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규 도 사회재난과장은 “도는 지난해 시·도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올해도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점검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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