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방탄소년단 RM에게 위촉패를 전달 후 손을 들어올려 보이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지난달 19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방탄소년단 RM에게 위촉패를 전달 후 손을 들어올려 보이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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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세종=이준형 기자] 정부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자문위원단을 유치사절단으로 확대 개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가 기존 자문위원단을 유치사절단으로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유치사절단 개편과 함께 위원수는 3명에서 8명으로 대폭 늘었다.

유치위가 자문위원단을 유치사절단으로 확대 개편한 건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상 교섭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위원수가 8명으로 늘어나며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역임한 유명희 전 본부장과 여한구 전 본부장이 유치사절단에 합류했다. 이 밖에도 최경림 G20 국제협력대사, 홍성화 전 주콜롬비아 대사, 김원경 전 삼성전자 부사장 등이 유치사절단 위원으로 활동한다.


유치사절단은 이날 오전 1차 회의를 열고 하반기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2030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해 경험과 지식을 총동원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유치위는 유치사절단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위원들과 대외 전략을 검토할 방침이다. 또 위원들을 직접 유치교섭단 등에 파견해 대외 교섭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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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유치위 사무총장은 "BIE 회원국별 맞춤형 대외 교섭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유치사절단으로 위촉했다"면서 "유치사절단 위원들과 대외 교섭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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