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반기 교통 고정자산투자 310조 돌파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중국이 경제 성장률 제고를 위해 인프라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 교통 고정자산투자액이 1조6000억위안(약 310조원)을 넘어섰다.
3일 중국 관영 인민일보는 중국 교통부의 발표를 인용, 올해 상반기 현지 교통 고정자산 투자액이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1조6000억위안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상반기에 중국에선 신규 건설된 고속도로와 일반 국도 및 지방 도로 프로젝트는 약 170개에 달하며 총 면적은 4800km, 총 투자액은 2910억 위안 수준이다. 6월 말 기준 고속도로와 일반 국도 및 지방도의 재건 프로젝트 규모는 총 8만7000km, 2,000개 이상이 진행되고 있다. 관련 누적 투자액은 약 7조3000억위안으로 집계된다.
해상운송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상반기에 쑤저우항 타이창항구 4단계와 친저우항 대란핑남부 작전지역 7호, 8호 선석 자동화 개보수 프로젝트가 완료됐다고 인민일보는 전했다. 이와 함께 장강 본선 차오티엔먼-푸링 구간 수로 개선 프로젝트, 장강에서 화이허를 잇는 수로 우회 프로젝트, 시장 구이강에서 우저우까지 3000t 규모 수로 2단계 프로젝트 가속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또 사재기해야 하나" 전쟁 때문에 가격 30% 폭등...
이와 함께 인민일보는 후난 창사 황화 공항의 종합 여객 교통 허브 프로젝트 진행률이 30%를 넘어섰고,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중요한 교통 지원 프로젝트인 항저우 서부 종합 여객 교통 허브의 골자가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