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인민해방군 홍콩주둔군, 홍콩서 첫 창건기념 야외 국기게양식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중국 인민해방군 주홍콩부대가 홍콩에서 군(軍) 창건 95주년을 기념한 첫 번째 옥외 국기 게양식을 열었다고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지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주둔군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 계정에 약 2분 분량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 영상은 홍콩주둔군의 육·해·공군 지부 소속 약 70명의 의장대가 홍콩의 중심가인 센트럴에 있는 본부 건물을 출발, 100m 떨어진 해안가 군사구역으로 행진해 중국 국기를 게양하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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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에서 국기게양식에 참여한 100여명의 군 장교들은 국가를 합창하기도 했다. 펑징탕 홍콩주둔군 사령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주둔군은 홍콩의 각계각층과 손을 잡고 국가 안보와 홍콩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고 일국양제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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