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公, 파주 캠프그리브스서 'DMZ 1박2일 가족캠프'
[아시아경제(파주)=이영규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파주지역 다문화 가정을 위해 민간인 통제구역 '캠프그리브스'에서 특별한 가족행사를 마련했다.
경기관광공사는 파주시 가족센터와 공동으로 초등생 자녀가 있는 파주 거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30~31일 이틀 간 'DMZ 1박 2일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 가정 15가족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DMZ 생태에 대해 배우는 'DMZ 생태문화교실' ▲마술공연과 강연이 포함된 '힐링 콘서트' ▲장단콩 초콜릿 만들기 등 선택 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경기관광공사는 이번 가족캠프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추가로 2차례 더 행사를 진행한다. 추가 행사 참가 관련 문의는 파주시 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여행기회가 적었던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해 보다 많은 이들이 캠프그리브스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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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통제구역 내 자리한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은 경기도가 미군기지 내 시설을 민간을 위한 평화 체험시설로 개조한 공간이다. 2013년부터 숙박이 가능한 유스호스텔로 활용 중이다.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해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캠프그리브스에서 가수 사이먼 도미닉과 로꼬(AOMG 소속)의 '밤이 오면' 뮤직비디오 등 12건의 촬영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DMZ 1박 2일 '평화' 프로그램 인증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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