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표 지역축제 36개 인지도·매력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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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오는 11월까지 전문가 현장 조사와 도민 여론조사를 통해 화성 뱃놀이축제 등 도내 대표 지역축제 36개의 인지도와 매력도 등을 분석하고 경쟁력 강화에 활용한다.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이달 30~31일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현장 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다음 달 광주 왕실도자기축제, 9월 수원 재즈페스티벌, 이천 도자기축제 등에 대해 현장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 축제 36개는 사전 시ㆍ군 수요조사를 통해 결정됐다. 이들 축제에 대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축제 별 계획서를 사전에 검토하고, 축제 현장을 찾아가 '프로그램의 매력도, 운영의 전문성, 참가자 동선의 적정성' 등의 항목을 살핀다. 이후 전문가와 참가자의 시선으로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도는 특히 여론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전 국민 대상 축제 인지도 ▲축제 방문객 대상 만족도 ▲지역주민 대상 지역사회 기여도 등도 조사해 시ㆍ군 스스로 축제를 평가ㆍ분석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자료를 제공한다.

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활용해 12월 시ㆍ군을 대상으로 지역축제 우수사례 공유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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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지역축제를 안전하게 개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축제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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