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2Q 매출 4680억… 영업이익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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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유한양행 유한양행 close 증권정보 000100 KOSPI 현재가 86,000 전일대비 3,400 등락률 -3.80% 거래량 378,828 전일가 89,4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유한양행, 렉라자 유럽 출시 마일스톤 3000만달러 수령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기념 '백일장·사생대회' 16일 개최 유한양행 공식몰 '버들장터', 오픈 3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 이 올해 2분기 매출액 4680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지속적 매출 성장을 이어가면서 올해도 1조원 클럽 달성이 유력하다. 다만 영업이익은 라이선스 수익에 대한 기저효과와 매출원가·연구개발(R&D) 비용 증가 등의 요소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했다.


유한양행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2분기 영업(잠정)실적을 28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액은 4680억3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238억2300만원 대비 10.4%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07억9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83억7100만원 대비 61.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91억8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56억4400만원보다 25.2% 감소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영업이익 면에서는 라이선스 수익이 분할 인식되는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라이선스 수익이 69% 감소하는 등의 기저효과가 반영됐다"며 "이외에도 R&D 비용(15.8%), 매출원가(17.0%) 증가 등의 요인이 있었지만 전체 매출액은 그럼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 별로는 약품사업부문이 매출 성장을 크게 견인했다. 유한양행의 2분기 약품사업 매출은 3327억5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 비처방약(OTC)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9%나 성장했고, 처방약(ETC) 매출 역시 8.9%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해외사업부도 55.1%나 매출 신장을 달성했고, 특목사업도 38.7% 매출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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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8657억2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매출액 '1조원 클럽' 수성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상반기 누계 영업이익은 158억2400만원, 당기순이익은 1079억4200만원이다. 전년 상반기 대비 매출액은 11.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1.2%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01.5% 늘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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