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서머 캐리백.

스타벅스의 서머 캐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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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스타벅스코리아가 28일 고객 증정품 '서머 캐리백'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낸다.


스타벅스는 앞서 지난 5월 30일부터 약 두 달간 음료 17잔을 구매한 고객에게 서머 캐리백을 비롯한 물건 1종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했다.

하지만 최근 이 제품에서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면서 스타벅스의 상품 안전관리 실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폼알데하이드는 자극적인 냄새와 독성을 가진 물질로, 각종 건설 자재에서 발생해 새집 증후군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폼알데하이드를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다.

스타벅스는 이에 대해 "제품 공급사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며 "서머 캐리백과 같은 가방은 폼알데하이드 관련 안전기준 준수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논란이 확산하면서 23일부터 원하는 고객에게 이 제품을 음료 쿠폰 3잔과 교환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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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관계자는 "발암 물질 검출 여부와 당사의 사전 인지 여부 등을 정리하고 있다"며 "오늘(28일) 중 고객들에게 공식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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