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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메릭 갈런드 미국 법무부 장관이 27일 지난 미국 대통령 선거 직후 발생한 의사당 난입 사건과 관련해 "행정부의 평화적 정권 이양을 범죄로 방해한 이들은 기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갈런드 장관은 이날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1·6 의사당 폭동’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기소 가능성을 묻는 말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것은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고 이와 관련해 다른 이슈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방송 사회자는 "‘전직 대통령이자 아마도 대통령 후보가 될지도 모르는 사람에 대한 기소는 국가를 분열시킬 수 있다"며 "결정(기소)을 할 때 이 부분을 염려하냐"고 물었었다.


미국은 2020년 대선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결과에 불복하자, 지지자들이 다음해 1월6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당선인증 절차를 막기 위해 미국 의사당에 난입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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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죽기로 싸우라"며 시위대의 의사당 행진을 독려했다. 이 때문에 미 법무부는 폭동 선동 등의 혐의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미 하원에서도 1·6폭동 진상조사특별위원회를 꾸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응 등을 조사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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