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본부, 특수재난 대응기술 편람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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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소방공무원을 위한 재난유형별 대응기술 지침서 개정판을 발간했다.


경기소방본부는 총 20가지 재난유형별 대응기술을 한데 모은 '고 위험군 특수재난 대응기술 편람' 정비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편람은 대형물류창고, 친환경자동차, 대량위험물저장소 화재 등 화재 장소별 대응기술과 유해화학물질, 방사능 누출사고, 고속도로 다중추돌사고 등 각종 재난 대응기술까지 총 20가지 유형별로 특성과 대응기술, 개선대책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편람은 2017년 총 16종으로 출간된 이후 2019년 4종이 추가됐다.

이어 올해 1월 편람 정비에 나서 편람 정비 내용전문가인 직원들을 선발해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한 뒤 6월까지 편람 정비에 진행했다.


경기소방본부는 관할 35개 소방서에 편람 450부를 배부했다.


특히 경기도소방학교 사이버 콘텐츠 제작에 선정돼 개발 중에 있다. 또 행정업무 포털을 통해 전자책(ebook)으로도 선보여 더욱 편리하고 친숙하게 편람을 접함으로써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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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본부 관계자는 "경기도 소방환경은 인구와 대상물 등 폭발적인 소방수요 증가 속에 잇따른 대형화재 발생으로 대응 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에 정비된 편람이 1만여 경기도 소방공무원들의 바이블이 돼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큰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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