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00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 8월9일 개최
합격기원 소원지 작성해 수능 당일까지 보관
33회 기념타종 후 종 만지며 합격 기원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을 현장 행사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힌 30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 '제야의 종' 타종식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시는 8월9일 보신각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수험생의 대학 합격을 기원하는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은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다.
행사는 수험생과 가족 총 66명이 소원지를 작성해 소원함에 넣고 낮 12시 타종을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소원지는 한국예술은행에서 3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한지에 붓글씨로 합격기원을 담아 작성한다.
소원함에 넣은 수험생의 합격기원 소원지는 수능시험 당일까지 보신각에 보관힌다. 매일 낮 12시가 되면 보신각 종소리를 들려주며 수험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를 기원할 예정이다.
타종 참여자는 보신각종을 타종하고, 종을 만지며 합격을 기원하는 행사가 끝나면 기념촬영과 함께 서울특별시장 명의의 타종증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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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종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31일까지 서울문화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66명을 넘으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타종 참가자가 아니더라도 행사 당일 오전 11시30분까지 보신각에 오면 누구나 현장에서 합격기원 소원지 작성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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