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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차기 미국 대선과 관련한 가상 대결에서 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뒤졌다. 다만 그 격차는 3%포인트까지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미 에머슨대가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바이든 대통령은 2024년 대선 가상대결에서 43%의 지지를 얻었다. 정치적 맞수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46%였다.

이는 지난달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39%, 트럼프 전 대통령이 44%의 지지를 얻었던 것에서 격차를 좁힌 것이다. 두 사람 모두 지난 조사보다 지지율이 올랐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양자대결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45%)이 샌더스 의원(40%)을 5%포인트 차로 앞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직 공식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으나 결심은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재선 출마 의사를 수차례 시사해왔으나 최근 낮은 지지율로 인해 당내에서도 불출마 요구가 잇따르는 상태다. . 샌더스 의원의 경우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할 경우 당내 경선을 포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번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40%로 부정적으로 평가한 사람(53%)보다 적었다. 최근 퀴니피악대학이 공개한 여론조사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31%로 역대 최저치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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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로나19에 확진된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기침, 콧물 등 경미한 증상을 겪고 있다고 이날 백악관은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초당적 분유 법안에 서명했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업무 사진을 한 장 올렸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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