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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의 헤르베르트(63) 디스 최고경영자(CEO)가 물러난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K) 등에 따르면 폭스바겐 이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이러한 경영자 교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임은 9월1일 자로 이뤄진다.

후임은 폭스바겐그룹 내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셰를 이끄는 올리버 블루메(54) CEO가 맡게 된다. 블루메 CEO는 포르셰 CEO직도 유지한다. 1994년 폭스바겐그룹에 합류한 그는 그룹 내 자동차브랜드인 아우디, 폭스바겐, 포르셰 등에 관리자로 몸 담아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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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임은 디스 CEO의 전동화 전략, 비용 절감 문제를 두고 노동조합, 주요 주주들과 충돌이 잇따른 가운데 이뤄져 더욱 눈길을 끈다. 2018년 폭스바겐의 CEO로 취임한 디스 CEO는 이른바 디젤 스캔들 이후 폭스바겐을 전기차 선도업체로 변모시키는 작업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어려움이 컸고 중국 등에서 판매목표 달성에도 실패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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