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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2원 내린 1307.7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1313.0원에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보합권에서 움직이다 하락폭을 키웠다.

이날 러시아의 가스공급 재개 소식에 유로화가 상승하면서 달러화 강세가 한풀 꺾였다.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독일 등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가스관인 노르트스트림1을 재가동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확대된 것도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397억원을 순매수해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31포인트 오른 2509.16에 장을 마쳐 17거래일 만에 2400선을 회복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위험선호 심리가 일부 살아나면서 국내 증시에서 외인들이 순매수에 나섰고, 유럽중앙은행(ECB) 금리인상 베팅 등으로 환율이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은행(BOJ)은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 일본은행은 이날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금리를 -0.1%로 동결하고,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는 0% 정도로 유도하도록 상한 없이 필요한 금액의 장기 국채를 매입하는 대규모 금융완화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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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5.31원이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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