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파르나스 호텔 제주' 전 객실 납품
호캉스 격전지 제주 특급호텔 침대시장 석권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가 22일 개장하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 전 객실에 자사 매트리스를 납품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시몬스를 선택하면서 시몬스는 전통의 관광명소인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5·6성급 특급호텔 침대시장을 싹쓸이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307객실)뿐만 아니라 인근 롯데호텔 제주(500객실), 제주신라호텔(429객실), 그랜드 조선 제주(271객실), 스위트호텔 제주(90객실) 전 객실이 모두 시몬스다.
또 2020년 말 제주 시내에 문을 연 그랜드 하얏트 제주(1600객실)에도 시몬스를 사용한다. 제주 특급호텔 침대시장은 시몬스가 사실상 석권한 것이다.
국내 주요 특급호텔들은 매트리스 기본 사양으로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지젤'급 모델을 선정해 숙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시몬스의 100만~300만원대 대표제품 가운데 하나인 지젤은 매트리스 상단에 필로우탑을 탑재해 눕는 순간 푹신함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30년 이상 운영해온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가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선보이는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이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관계자는 "여행객들의 방문 행렬이 이어지면서 제주도가 특급호텔들의 격전지로 급부상했다"면서 "호캉스에서 가장 중요한 '휴식과 숙면'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최상의 스펙을 갖춘 시몬스 매트리스를 전 객실에 비치, 투숙객들에게 최상의 숙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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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몬스는 제주는 물론 국내 5·6성급 특급호텔 침대 시장을 90% 이상 점유했다. 지난 3년간 새롭게 문을 열거나 리뉴얼 오픈한 그랜드 조선 부산,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하얏트 제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 조선 팰리스 강남, 롯데호텔 월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등 주요 5·6성급 특급호텔이 시몬스를 선택했다. 이 밖에 서울신라호텔,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등도 시몬스 침대를 비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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