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일반용·대중탕용에 산업용 신설

경남 김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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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김해시가 ‘산업용 수도 요금 체계’를 신설한다.


시는 가정용, 일반용, 대중탕용으로 나뉘는 수도 요금 체계에 산업용을 추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결정을 위해 앞서 산업용 요금 신설 관련 용역을 진행했으며 오는 8월 김해시 수도급수 조례 및 시행규칙 개정을 거쳐 10월께 산업용 요율을 적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업용 요금제가 신설되면 현재 일반용 요금을 적용받는 6500여개 기업체가 더 저렴한 요율의 요금을 내게 된다고 전했다.

시는 산업용의 경우 1t당 1180원의 단일요금제를 적용해 기업체들이 연간 22억원에 해당하는 요금 절감 효과를 볼 것이라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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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시장은 “소비자 물가 상승, 경기침체 등의 상황과 인근 지자체와의 형평성 등을 고려할 때 산업용 수도 요금제 신설을 결정했다”면서 “조속히 추진해 관내 기업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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