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9일 지역 돌봄기관이 함께 만드는 '초등 돌봄' 토론회
서울시 초등돌봄공백 해소를 위한 돌봄기관 간 ‘함께 돌봄’ 기조발표, 사례발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19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돌봄기관 간 함께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초등아동 돌봄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8년부터 틈새 없는 초등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전면 확대해 올해 현재 총 426개소 지역아동센터와 219개소의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안전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먼저 서울여자대학교 김아래미 교수가 서울시 초등돌봄정책의 지역기반 돌봄기관 간의 연대와 협력 방안으로 ‘함께 돌봄’ 방향성에 대해 발표한다. 현재 서울시 돌봄기관 간의 ‘함께 돌봄’ 현황과 초등돌봄체계의 한계를 토대로 아동 중심의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의 필요성과 함께 앞으로의 서울시 돌봄체계에 대한 과제들을 제안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역 안에서 돌봄기관·주체 간 협력한 사례를 통해 현장의 경험을 공유한다. 김희정 강북1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장은 다양한 돌봄 주체들 간의 아동중심의 공동의제 발굴 협력 사례를, 임미심 서대문공립가재울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간 협력 경험을 발표한다.
사례 발표 후에는 서울시 초등돌봄정책 방향성을 수립하기 위한 현장전문가들의 자유토론이 이어진다. 샘교육복지연구소 박경현 소장이 좌장을 맡고, 서울복지거버넌스 아이돌봄분과 위원 3명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회에서 공유 및 제안된 돌봄기관 간 ‘함께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은 앞으로 서울시 정책 방향 및 세부 추진과제 수립 시 반영할 수 있도록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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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정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초등 영역의 공적돌봄 비율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며 “다양한 돌봄 욕구를 가진 시민들이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아동 중심의 ‘함께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논의의 장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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