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손괴 혐의

“클럽 안 들여보내줘” 난동 부린 주한미군…경찰,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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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규민 기자] 클럽 안으로 들여보내주지 않는다며 난동을 부린 주한미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재물손괴 혐의로 20대 주한미군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6시 20분께 서울 서교동의 한 클럽에 들어가려다 제지당하자 클럽 입구에 놓여 있던 기계를 바닥에 떨어뜨려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기계는 지문으로 신원을 확인하는 기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전 6시 35분께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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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A씨를 체포 후 석방한 상태에서 미 헌병대에 인계했다”며 “향후 날짜를 잡아 출석 요구해 조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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