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공동체’ 주민 100여 명 대상, 치매 친화적 공동체 조성

담양군 치매 안심마을, 다 함께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치매 안심마을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 경로당에서 ‘다 함께 어울림 프로그램’ 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친 치매 안심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치매 환자·가족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으로 ‘향촌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회 예정으로 1회기는 손·눈 협응으로 인지 자극에 도움이 되는 대나무 받침대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후 주민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담양군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금성면 석현마을을 시작으로 2020년 고서면 덕촌마을, 2021년 창평면 사동마을, 2022년 백동주공아파트 1단지를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해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실, 치매환자쉼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AD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치매 어르신이 살던 고향에서 여생을 행복하고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치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