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 젠엑시스와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발굴 나서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와 액셀러레이터 '젠엑시스'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배치프로그램 '파인딩 바이오(Finding BIO)'를 공동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파인딩 바이오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새로운 혁신을 탄생시킬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집중 보육·투자하는 스타트업 배치 프로그램이다. 양사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활용해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는 차별화된 기술력 기반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모기업인 크리스탈지노믹스와 라이선싱 및 오픈 이노베이션 등의 전략적 협력 연계를 지향하는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이다. '국경을 넘나드는 투자(Cross-border deal)'에 특화돼 있고, 국내외 혁신 신약(First-in-class)을 비롯해 스마트 헬스케어, 바이오인포매틱스(생명과학) 분야에 활발히 투자하고 있다.
젠엑시스는 유망 바이오·헬스케어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투자하는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다. 바이오·헬스케어 전문성을 보유한 인하우스 인력과 헬스케어 산업 전문가, 바이오 벤처 창업가, 국내외 투자사, 연구기관 및 제약사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가치 상승(Value-up)을 가속한다. 순수 신약 바이오 분야뿐만 아니라 의료 혁신 서비스,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 인공지능과 같이 4차산업 기술이 융합된 의료 산업 전반에 투자한다.
파인딩 바이오 배치 1기 접수는 다음 달 15일까지다. 모집 분야는 바이오 신약, 진단, 의료기기, 디지털치료제, 의료 서비스 플랫폼, 고령친화 등 혁신 신약, 디지털 헬스케어를 포함하는 바이오·헬스케어 모든 분야다. 특히 지방 소재 기업에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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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에 총 5개사를 최종 선발하고, 선발된 업체에는 우수 수료 기업당 최대 10억을 직접 투자한다"며 "IR컨설팅, 연구개발 및 사업계획 수립·실행 전문가와 신약개발 주기 별 맞춤 멘토링, 관계사 인프라 활용 후속투자유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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