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 만에 월요일 신규확진 2만명대…2만6299명(상보)
입원 중 위중증 환자 81명…사망 11명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주말 이틀 연속 4만명을 넘어서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18일 서울 마포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 월요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주 만에 2만명대로 올라섰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6299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1878만8056명으로 집계됐다.
월요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5월9일 이후 내내 1만명대 혹은 1만명 미만이었지만 이날 10주 만에 2만명 이상 발생했다. 일주일 전인 11일 1만2681명의 2.07배로, '더블링' 현상도 지속되고 있다. BA.5 등 변이 점유율이 높은 해외유입 확진자는 319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중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확진자 비율이 32.0%로 다수를 차지했다. 60세 이상 고위험군의 비중은 11.6%로 낮았다.
입원 중 위중증 환자는 81명으로, 지난달 17일 이후 한 달 만에 80명을 넘어섰다. 전국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15.2%이며 수도권이 14.2%, 비수도권이 18.6%다. 비수도권의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9.2%로 40%에 가까워졌다.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11명이다. 전날(14명)보다 3명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4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와 70대가 각각 2명, 30대와 40대, 50대에서도 1명씩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753명, 치명률은 0.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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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신규 재택치료자 2만8528명이 추가되며 현재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총 22만504명이다. 이중 의료기관의 건강 관리를 받는 집중관리군은 81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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