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공동 세미나 '서울 공공임대주택 누가, 어떻게 살고 있나'에서 참여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서울주택도시공사

7일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공동 세미나 '서울 공공임대주택 누가, 어떻게 살고 있나'에서 참여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서울주택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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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주거환경학회 및 한국리서치는 7일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서울 공공임대주택 누가, 어떻게 살고 있나'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SH공사가 국내 최초 마련한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패널조사'의 데이터를 공유하고 관련 의미와 시사점 등을 짚어보기 위한 자리다. 조사는 공공임대주택 입주 이후 삶의 전반적인 변화를 파악해 정책마련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관기관인 SH공사와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 전문가들은 패널 조사 데이터를 공유하고 활용 방안 등을 제시했다. 성진욱 SH공사 책임연구원이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패널조사 추진 배경 및 성과'를 박종선 한국리서치 이사가 '패널조사 구축과정'을 발표했다.


성진욱 책임연구원은 "패널 데이터는 공공임대 가구의 특성을 포착할 수 있는 데이터"라며 "지난 7년간의 패널조사를 통해 관련 연구자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고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종합토론은 김선주 경기대 교수가 진행, 남영우 나사렛대 교수, 오정석 SH공사 수석연구원, 이혜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센터장, 정종대 서울시 주택지원센터장, 최완호 명지대 교수, 김경훈 연합뉴스TV 실장이 패널로 참여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패널조사의 필요성 및 지속가능한 활용성'에 대한 토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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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공공임대주택의 양적 공급과 가구의 실태, 주거생활, 경제 상태 등 전반적인 특성을 이해하고 정책발굴을 위한 방법들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의 삶의 질이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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