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환대출플랫폼 언급
민주당 향해 조속한 상임위 구성도 촉구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윤동주 기자 doso7@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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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국민의힘이 금융당국에게 대환대출플랫폼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국민들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금융당국이 금융소비자 즉 국민들의 편익을 위해 기존 대출기관 방문 없이 신규 대출기관에서 원스톱으로 대환대출을 실행하는 대환대출플랫폼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대환대출플랫폼 사업으로 국민 이자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 의장은 "지금도 고금리의 상품을 저금리로 대환해주고 있지만, 행정적 번거로움이 크다. 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후속적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 사업은 작년에 추진되었으나 금융권 상황으로 중단됐다. 하지만 당시보다 상황이 더 악화된 지금과 같은 금리 상승기에 무엇보다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국민의힘은 국회가 정상화되고, 금융위원장이 임명되는 즉시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 등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당정간담회를 개최하여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성 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조속한 상임위 구성도 촉구했다. 그는 "지금 각 상임위에는 해결할 민생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며 "민주당은 약속한대로 상임위원장 선출을 신속하게 실시해 완전한 국회 정상화에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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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성 의장은 "국민의힘은 원구성과 동시에 시급한 민생 법안부터 처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놨다"며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지금의 경제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라도 경기 회복과 민생을 위한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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