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스튜디오 보유지분
2만여 주 카카오게임즈에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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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위메이드가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 개발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지분 일부를 매각하면서 투자 ‘잭팟’을 터뜨렸다.


위메이드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주식 2만2209주를 카카오게임즈에 1187억원에 양도한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4월29일 위메이드가 매각하기로 한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지분 일부 금액이 확정된 것이다. 양도 후 위메이드의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지분율은 7.2%에서 4.23%(3만1369주)로 변경됐다.

양도 목적은 ‘공동매도권 행사를 통한 투자자금 회수’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2일 선급금 형태로 수령한 425억원에 이어 잔금 762억원까지 더해 총 1187억원의 수익을 올리게 됐다. 이는 2018년 위메이드가 라이온하트스튜디오에 투자한 50억원의 약 23배가 넘는 금액으로, 4.23%의 지분이 남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위메이드의 투자 수익률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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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S급 개발사 중심으로 활발한 투자를 진행해 미래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경쟁력 있는 지식재산권(IP) 보유 개발사들에 적극 투자하고 개발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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